나는 반쪽뿐인 삶을 살아요
아무 의문을 가질 필요 없어요
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
알 수 없는 외로움을 느끼는거죠
오늘 밤 하늘에 반달을 보면서
보름달을 기다리는 마음과 마주하고
반쪽만으로는 나의 어두운 방을
다 밝힐 수가 없다는 걸 알아요
지금 그대가 외롭다면
지금 그대가 어둠 속에 있다면
지금 우리가 하나가 될 때인 것 같아요 우우 우우
별들이 빛나는 밤하늘은
누구의 무대가 될까요
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의
고독한 무대가 될까요
지금 그대가 외롭다면
지금 그대가 어둠 속에 있다면
지금 우리가 손 잡아야 될 것 같은 밤에 우우 우우
나는 그대를 반 밖에 사랑하지 못하고
그댄 내 전부를
지금 우리가 외롭다면
지금 우리가 어둠 속에 있다면
지금이 우리가 손 잡아야 될 때인 것 같아요 우우 우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