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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
눈도 뜨기 싫은 그런 마음
세상은 내게
아무 말도 없는데
괜히 혼난 기분이네
휴대폰은 조용했고
커튼 사이 햇살만
조용히 움직여
숨 쉬는 것도 힘든 지금
그냥 멍하니 있어
근데 하늘이 좀 이상했어
눈물이 날 만큼
말 한마디 없는데
근데 하늘이 좀 이상했어
눈물이 날 만큼
내 마음에 무슨 말을 한 것 같아
그래서 울었어
아니 하늘이 예뻐서
그냥 하늘이 예뻐서
누가 날 불러줬던 것도 아닌데
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
마음이 왜 이렇게
불안한지 모르겠어
세상은 똑같은데
나만 잠깐 멈춘 것뿐인데
그 멈춤이 전부 같았고
나를 너무 힘들게 했어
근데 하늘이 좀 이상했어
눈물이 날 만큼
말 한마디 없는데
근데 하늘이 좀 이상했어
눈물이 날 만큼
내 마음에 무슨 말을 한 것 같아
그래서 울었어
아니 하늘이 예뻐서
그냥 하늘이 예뻐서
사실은 누군가
내 마음 속에 조용히
불도 켜지 않은 채
어질러졌던 내 마음
안아줬으면
이해해줬으면 좋겠어
근데 하늘이 좀 이상했어
눈물이 날 만큼
말 한마디 없는데
근데 하늘이 좀 이상했어
눈물이 날 만큼
내 마음에 무슨 말을 한 것 같아
그래서 울었어
아니 하늘이 예뻐서
그냥 하늘이 예뻐서
그냥 하늘이 예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