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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ey
수 없이 울었던 밤은
아직도 내게 남아
밤을 지새우게 하고
넌 조금은 슬픈 얼굴로
이젠 그만 하자며
나를 끌어안았어
쌓인 일회용품
차마 버리지 못한
내 마음에도 플라스틱이 가득한데
하나 쓸모없는데도
결국 놓지를 못해
이젠 내가 편히 누울 곳도 없네
좋은 말도 글도 우리도
저 안에 묻혀버렸나 봐
아무리 파헤쳐봐도
모르겠어
하루 여름, 네 목소리
바다 건너 한껏 밀려온
파도에 몸을 실어서
헤엄치고 싶어
언제부턴가 난
아픈 말들을 왜
하나 잊지를 못해
마음 깊이 묻어두려 했었는데
애써 너로 채워봐도
결국 숨기질 못한
상처마저 내 잘못인 것 같아서
좋은 말도 글도 우리도
저 안에 묻혀버렸나 봐
아무리 파헤쳐봐도
모르겠어
하루 여름, 네 목소리
바다 건너 한껏 밀려온
파도에 몸을 실어서
헤엄치고 싶어
hey
수 없이 울었던 바다
한가운데에 누워
너와 함께 잠들고
넌 조금은 슬픈 얼굴로
내게 손을 내밀어
나를 끌어안았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