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은 밤 넌 뭘 하고 있을까?
내 생각은 가끔씩 났을까?
부쩍 쌀쌀해진 날씨니까
감기는 조심하고 있을까?
상처받지 않는 법 있을까?
태어나면 원래 아픈 걸까?
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걸까?
목적이란 걸 가진 적 있나?
아, 내게도 사랑을 알려줘요
나는 아직 이렇게 널
보내긴 아쉬운가 봐
이유 없이 다 줄 수 있을까?
내가 날 속이는 건 아닐까?
가시가 오늘도 자라난다
그걸 안아줄 사람 있을까?
아, 내게도 사랑을 알려줘요
나는 아직 이렇게 널
보내긴 아쉬운가 봐
아, 내게도 사랑을 나눠줘요
나는 아직 내 마음이
내 맘 같지 않은가 봐
언젠간 만나질 수 있을까?
그땐 나도 더 자라있을까?
그때라도 늦지는 않을까?
그때라도 늦지는 않을까?
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