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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힌 창문 틈으로
얇은 선 하나
내 방바닥을 가르며
조용히 널 데려와
먼지 속에 춤추는
작은 점, 작은 별
손끝에 살짝 얹으면
심장까지 번져 가
너는 나를 가르는 광선
어제와 오늘 사이를 잘라
내 어두운 생각을 베어 내
심장 한가운데 직선
빠져나갈 수가 없어
눈을 감아도 계속
번쩍이는 너의 이름
내 하루를 가르는 광선
책장 구석에 숨어
꺼내지 못한 밤
네가 스며든 순간에
글자들도 숨을 쉬어
겁이 나서 숨기던
못난 내 얼굴 위로
네가 직선으로 꽂혀
그림자도 길게 펴져
너는 나를 가르는 광선
어제와 오늘 사이를 잘라
내 어두운 생각을 베어 내
심장 한가운데 직선
빠져나갈 수가 없어
눈을 감아도 계속
번쩍이는 너의 이름
내 하루를 가르는 광선
부서지는 색들이
벽을 따라 번지면
나도 같이 번질까
너에게로 스며들까
한 줄기만 남겨 줘
내가 길을 잃을 때
네 쪽으로 이어진
얇고도 단단한 선
너는 나를 가르는 광선
어제와 오늘 사이를 잘라
흔들리던 나의 경계선
네 쪽으로 기울어져
사라질 듯 또 돌아와서
내일의 문을 열어 줄 때
나는 다시 태어나
너는 나를 가르는 광선